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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페

by Romem Kim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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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님께서는
보드게임을 참 좋아하신다.
그래서 연애할 때 종종
보드게임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곤 했었다.

그런데 왜 때문인지,
결혼하고 나서는 한 번을 가지 않았다.

와이프님께서 가기 싫어하신 것도 아니고
내가 가기를 거부한 것도 아니고
그냥 어쩌다보니 안 갔었다.

그러던 중 얼마전....
와이프님과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보드게임 있는 코너에서
와이프님이 눈을 떼지 못하던 것이다.

난 넘나 맴찢이어서
와이프님과 보드카페 가기로 맘을 먹고
엊그제 건대에 있는
보드스토리라는 보드 카페에 다녀왔다.

여러개의 게임을 했지만
역시 난 퍼즐 맞추기가 재미지다ㅋㅋ
300피스 짜리...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더니
와이프가 천피스짜리 사줘야 되겠단다ㅋ
그러나 그것은 죳또 무리데스 같다ㅋㅋ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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