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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불금을 보내고 토요일은 늦게까지 잠을 자고
점심 때 쯤 일어나 출출한
배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에 빠졌었다.
날이 너무 더워 입맛은 없는데
배가 고픈....
아주 암울한 상황이었다.ㅋㅋ
그러던 중 냉장고에 있던 동치미를 발견!
좋아!
동치미 국수를 해 먹자!
국수를 찾기 시작한다.
국수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른는체..ㅋㅋ
이야~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ㅋㅋ
면이 익기를 기다린다.
찬물에 행구어 준다.
그래야 면이 탱글탱글(??)하게
만들어 지니까ㅋㅋㅋ
요리도 못하는 내가
어디서 주워 들은 풍월이 있나보다.ㅋ
맛을 보았는데....
동치미가 지대로 익었다.ㅋㅋ
신맛이 좀 강해 설탕 좀 넣고
훠이훠이~
섞어 주고 다시 맛을 보니 나름 괜춘!
그 위에 참깨를 좀 뿌려서
모양과 맛을 더한다.
함께 먹으니 더할 나위 없는
진수성찬이었다!
어느 집에나 있는 동치미에
소면 하나로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방법!
불금을 보내고 토요일은 늦게까지 잠을 자고
점심 때 쯤 일어나 출출한
배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에 빠졌었다.
날이 너무 더워 입맛은 없는데
배가 고픈....
아주 암울한 상황이었다.ㅋㅋ
그러던 중 냉장고에 있던 동치미를 발견!
좋아!
동치미 국수를 해 먹자!
국수를 찾기 시작한다.
국수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른는체..ㅋㅋ
이야~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ㅋㅋ
면이 익기를 기다린다.
찬물에 행구어 준다.
그래야 면이 탱글탱글(??)하게
만들어 지니까ㅋㅋㅋ
요리도 못하는 내가
어디서 주워 들은 풍월이 있나보다.ㅋ
맛을 보았는데....
동치미가 지대로 익었다.ㅋㅋ
신맛이 좀 강해 설탕 좀 넣고
훠이훠이~
섞어 주고 다시 맛을 보니 나름 괜춘!
그 위에 참깨를 좀 뿌려서
모양과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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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성찬이었다!
어느 집에나 있는 동치미에
소면 하나로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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