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모도2 진선미 하우스 - 신시모도 신시모도에 자전거 라이딩 갔을 때 들렀던 식당이다. 같이 갔던 일행이 이 식당에서 밥을 꼭 먹어야 한다며...ㅋㅋㅋ 지인이 데려 갈 때 해 준 말이 있다. 하루 정해 놓은 판매량을 넘기면 식당 문을 닫는다고... 이 말을 듣고 엄청나게 부푼 기대를 하고 식당을 향했다. 뭐지? 이 허접한 모습은?ㅋㅋㅋ 하지만 원래 이런곳이 맛집이라며 안으로 향했다. 가게 안 모습은 시골의 작은 식당 느낌? 메뉴는 두가지를 시켰다. 제육볶음과 김치찌개 요래요래 제육볶음이 한 접시 나오고 쪼매 있다가, 요로코롬 김치찌개도 나왔다. 이렇게 한 상이 차려지는데.. 맛은 뭐 그럭저럭이다. 정말 굳이 찾아가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무엇보다..... 신시모도에 이런 밥을 먹을 만한 식당이 없다.ㅋㅋㅋㅋ 그래도 맛이 없는 편이 아니고.. 2016. 3. 3. 신시모도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다. 이는 곧 라이딩의 계절이 오고 있다는 뜻! 앞으로 다가올 라이딩의 계절을 기념하는 뜻으로 예전에 다녀 온 신시모도에 대해 포스팅한다. 내가 말한 신시모도는 위 사진처럼 신도, 시도, 모도 이 세개의 섬을 하나로 부르는 것이다. 신시모도는 인천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해서 난 지인들과 인천 계양역에서 만났다. 계양역에서 만나 항구까지는 자전거 타고 이동하고 배에 자전거를 싣고 신시모도로 출발 한다. 배에 자전거를 싣고 가다니... 신기할 따름이다.ㅋㅋ 배 타고 간다고 신나서는 서울 촌놈이라고 갈매기 사진도 찍고ㅋㅋ 배에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낚시하러 가는 사람~ 자전거 타러 가는 사람~ 캠핑하러 가는 사람~ 배를 타고 조금 가다 보면 이내 곧 신도에 도착을 하고 자전거를 내려서 달.. 2016. 3.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