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카메라 구입!

어릴 때 사용하는 카메라는
올림푸스 하이엔드 카메라였다.

그동안 DSLR 이나 미러리스가
많이 대중화 되어
내 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만
난 렌즈 교환의 번거로움이 싫고
컴팩트 한게 좋지만
그래도 핸드폰 카메라보다는
성능이 좋아야 한다는 기준이 있었다.

몇날 며칠 고민하고 검색하다가
드디어 결정한
파나소닉 루믹스 LX100M2
기존 LX100보다 해상도도 좋아지고
화면도 터치로 바뀌고
뭐 아무튼 이래저래 전자기기는
무조건 최신품이 좋다는 신념으로ㅋㅋ
질렀다ㅋㅋ

이렇게 박스가 배송되고

박스를 열어보니
나름 뽁뽁이로 꼼꼼하게 포장 되어 있다.

뽁뽁이 제거하면
카메라 본품 상자와
정품 속사케이스, 배터리
케이스와 배터리는 사은품인가 보다.

두근거리며 본품 상자 open!
간단 설명서와 매뉴얼 등이 있고

다 빼버려도 뭔가 가려져 있음ㅋㅋ
다시 두근두근ㅋㅋ

오오~
벌써 뭔가 고급져보임ㅋㅋ

오른쪽 박스 열면 여러 부속품들이

음...
아주 꼼꼼히 포장되어 있군..

그리고 이건 따로 구매한
파나소닉의 장점!
오토 렌즈 캡!!
LX100 사용자라면 필수품이라더라ㅋㅋ

실제로 장착도 해보고

오오~
신세계임ㅋㅋㅋ

조만간 이 카메라 들고
야외 나가서 이것저것 찍어보고
카메라 리뷰를 해 봐야겠음ㅎㅎ


-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