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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새 식구 뭉이

by Romem Kim 201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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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반려동물이 있었다.
바로바로바로.....
친칠라!
고양이가 아니라 설치류 친칠라이다.
예전에 기니피그는 길렀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금방 분양하고
친칠라도 입양할 수 없었다.

그래서 결혼하게 되면서 신혼집에
친칠라를 분양 받았다.

요로코롬 귀여운 뭉이ㅋㅋㅋ
워낙 겁이 많은 동물이라...
친해지기 어려울 것이라 걱정했는데
집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요롷게 손에 올라와서
먹이도 곧 잘 받아 먹는다ㅋㅋㅋ
정말 다행이다.

손으로 턱 밑을 만져주면
눈을 지그시 감고선 아주 좋아한다ㅋㅋ
저러고 있는 모습보면 넘나 귀여운 것ㅎㅎ

케이지 문을 열면
"이보게 집사, 나 좀 기쁘게 해주겠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 본다ㅎㅎ
그래서
턱 밑을 만져준다ㅋㅋ

그러면 또 이렇게 눈을 감고
이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한다ㅋㅋ

귀여운 녀석!ㅋㅋ

앞으로 이 녀석과의 하루하루가 기대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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