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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3

가지 토마토 구이 - 내가 만든 요리 요리라고 하기도 뭐 하지만, 요즘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점심에는 샐러드 먹고 저녁에도 탄수화물을 거의 먹지 않고 있다. 그러던 중 집에 있는 재료가 뭐가 있나 보다가 가지가 눈에 띄었고 가지를 구워 먹기로 결심! 가지를 썰고 껍질부위에 칼집을 내고 서서히 구워 준다. 반대쪽으로 뒤집어서도 골고루ㅋㅋ 그리고 집에 있던 방울토마토를 꺼내고 반으로 댕강댕강 썰어버리고 가지 주변에 토마토를 두르고 내가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를 얹었다ㅋㅋ 그리고 렌지에서 치즈가 녹을때까지 돌려주면...... 짜라잔~ 뭔가 소스를 넣은 것 같다면? 그것은 바로 케찹ㅋㅋ 맛은 뭐... 그냥 저냥 먹는다ㅋㅋ - 끗 - 2018. 8. 8.
점심 샐러드 (2018. 05. 02.) 다이어트 하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지만, 이번에는 실천이다! 오늘부터 점심은 샐러드를 먹는다. 처음 먹었는데 퀄리티 괜찮음ㅎㅎ 근데 와이프님께서 샐러드 먹고 저녁에 집에서 폭식하는건 아닌지 걱정하신다. 근데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ㅋㅋ - 끗 - 2018. 5. 2.
양배추 둥지밥 - 내가 만든 요리 지난 주말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다가 배가 슬슬 고파져 동생과 무얼 먹을까 고민을 했다. 간단히 시켜 먹을까 하다가 지난 번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봤던 양배추 둥지밥이 떠올랐다. 그래 그걸 해먹자ㅋㅋㅋ 바로 마트에 가서 양배추 한통을 구매 나름 이것 저것 살펴보고 제일 좋아 보이는 놈으로 구매했다. 양배추를 씻고 겉겹을 벗겨내고 속살을 뜯어내서 칼로 채를 썰었다. 나름 식감을 살리겠다고 두툼하게 썰었다. 양배추를 썰고 난 후 장을 풀었다. 인터넷에서 본 건 된장을 쓰라고 되어 있었는데 집에 된장이 안보여서 난 쌈장을 썼다ㅋㅋㅋ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온도가 오르길 기다린다.... 시간이 너무 길다... 배가 점점 고파진다.... 팬에 온도가 어느정도 오르면 아까 썰어놓은 양배추 투하 그리고 양배추를 볶는다. 양.. 2016.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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