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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래피즈 - 1

by Romem Kim 201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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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와 본 미국!
이곳은 그랜드래피즈(Grand Radids)이다.
시차 적응이 안 되는 나라는 이번이 처음이라...
꽤나 힘이 드는구나ㅠ
지금 이곳 현지 시간은 새벽 3시...
잠이 안와서 올리는 첫번째 미국 포스팅이다.

아침에 호텔에서 찍은 사진인데..
날씨도 춥거니와, 눈은 또 오지게 많이 왔다.
이곳 올 때부터 춥다는 것을 알았기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한국보다 온도는 더 낮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생각만큼 춥지는 않은것 같다.

점심을 먹기 위해 간 식당!
사진에 있는 것처럼 사람이 다니는 길은
제설 작업이 정말 잘되어 있다.
처음엔 어떻게 이렇게 제설이 잘 될까 궁금했는데,
자세히 보니..
바닥에 푸른 빛의 뭔가가 눈에 묻어 있는 걸로 봐서..
무언가 약품을 이용해서 하는 듯 하다.
우리나라도 염화칼슘 말고 저런거 쓰면 어떨까..?

오후가 되니 거리에는 제설 작업이 잘 되어 있어서
눈이 많이 보이진 않았다.


오늘 저녁에 간 첫번째 맥주집!
사람도 꽤 많고~
맥주 종류도 많고~
맥주의 알싸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맥주를
한 잔 걸치고!

두번째 간 맥주집!
사람이 여긴 더 많아서 기다리는 중 사진을 찰칵!
사진의 오른쪽 두명이 나와 함께 온 일행..
몰래 도촬을..ㅋㅋㅋㅋ



맥주 집 내부에는 이처럼 사람들이 가득가득..
미국 사람들... 맥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여기서는 기다리면서도 맥주를 시켜 먹는다.
가만히 서서 자리가 날 때까지
맥주를 홀짝홀짝 마시고ㅎㅎ

안타깝게도 두번째 간 가게입구는
사진을 찍지 못했다.ㅠ
너무 손이 시려워서 도저히 사진을 찍을 수 없었...

참!
그리고 이곳 맥주집들은 맥주를 시키기 전에
샘플로 가게에 있는 여러 종류의 맥주를
한모금씩 정도 먹어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한다면...
그 가게는 망하겠지?ㅎㅎ

호텔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 한컷!
이곳 건물들도 이쁘게 생긴게 많이 있는 듯 하다.
난 이곳도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유럽은 어떨까?
미국와서 유럽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버린...

무튼!
내일 또 다른 곳을 가게 되면
내일 다시 포스팅 하는 걸로~

지금은 새벽 3시 30분이니까...
빨리 자야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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